☀️ 굿모닝포춘

같은 날인데 왜 내 운세는 다를까? 일간과 십성 쉽게 이해하기

동갑 친구와 나란히 오늘의 운세를 열어 봤는데 친구는 '맑음', 나는 '비'가 나왔다면? 같은 해에 태어났고 같은 날 운세를 봤는데 왜 다를까요?

비밀은 일간(日干)과 십성(十星)에 있어요. 굿모닝포춘의 오늘의 운세도 바로 이 원리로 만들어져요.

사주의 '나'는 띠가 아니라 일간이에요

사주 여덟 글자 중에서 '나 자신'을 뜻하는 글자는 태어난 날의 위 글자예요. 이것을 일간이라고 해요.

일간은 10가지가 있어요. 갑(甲)·을(乙)은 나무, 병(丙)·정(丁)은 불, 무(戊)·기(己)는 흙, 경(庚)·신(辛)은 쇠, 임(壬)·계(癸)는 물이에요. 예를 들어 일간이 갑목(甲木)이면 곧게 뻗은 큰 나무 같은 사람, 계수(癸水)면 촉촉한 비나 이슬 같은 사람으로 봐요.

띠는 태어난 '해'로 정해져서 같은 나이면 거의 같지만, 일간은 태어난 '날'로 정해져서 같은 나이라도 사람마다 달라요.

날마다 바뀌는 오늘의 기운, 일진

날짜에도 저마다 간지가 있어요. 오늘이 갑자일이면 내일은 을축일, 그다음은 병인일… 이렇게 60일마다 한 바퀴를 돌아요. 이것을 일진(日辰)이라고 해요. "일진이 사납다"는 말이 여기서 나왔어요.

일간과 일진이 만나면, 십성

오늘의 일진이 내 일간에게 어떤 존재인지를 열 가지로 나눈 것이 십성이에요. 쉽게 묶으면 이래요.

예를 들어 오늘 일진이 나에게 '정재'라면 차곡차곡 돈과 결과를 챙기기 좋은 날로, '상관'이라면 아이디어는 반짝이지만 말실수를 조심할 날로 봐요.

그래서 친구와 운세가 달랐던 거예요

같은 날이라도 친구의 일간과 나의 일간이 다르니, 오늘의 일진이 친구에게는 '정인'(도움), 나에게는 '편관'(부담)이 될 수 있어요. 같은 비가 내려도 나무에게는 단비, 불에게는 반갑지 않은 비인 것처럼요.

굿모닝포춘은 매일 아침 내 일간과 오늘 일진의 관계를 읽어서, 그날의 흐름을 맑음·구름·비 같은 날씨로 보여 드려요. 오늘 나에게는 어떤 날씨가 왔는지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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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는 사주 여덟 글자 중 한 글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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